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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넥슨의 인기게임 클라우드 게임으로 즐긴다 LG유플러스가 대형 게임 포털 넥슨과 함께 클라우드 게임 활성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넥슨(대표이사 서민 / www.nexon.com)과 제휴를 맺고, Full HD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C-games’를 통해 넥슨의 인기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를 제공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출시한 ‘C-games’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으로 가상 공간에 저장된 대용량 게임 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 IPTV 등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동시 접속 35만 명에 달하는 인기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를 LG유플러스 ‘u+tv G’에서 우선 제공하고, 이를 시작으..
삼성전자, UHD 방송 활성화 나선다 - 국내 5대 케이블 사업자와 4K UHD 방송 관련 포괄적 협력 합의 - 케이블 사업자와 스마트TV 제조사 간 Win-Win 사례 될 것 삼성전자가 24일 현대 HCN, CJ 헬로비전, C&M, CMB, 그리고 티브로드 등 국내 5대 케이블 사업자와 스마트TV를 통한 4K UHD 방송 서비스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하고 4K UHD 방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국내 5대 케이블 사업자와 제휴를 맺은 4K UHD 방송은 풀HD(1920×1080) 보다 4배(3840×2160) 높은 800만 화소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차세대 고화질 영상으로 풀HD 대비 가로와 세로 각각 약 두 배씩 확장된 픽셀로 영상을 구현해 4K로도 불린다.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방송 통신 사업..